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7월부터 캘러웨이만의 DNA가 담긴 캘러웨이 어패럴을 새롭게 전개한다고 밝혔다.
3일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한성에프아이가 라이선스로 전개하던 캘러웨이 어패럴 사업은 7월부터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에서 직접 전개한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캘러웨이 어패럴은 ‘CALL-A-WAY’ 라는 단어 그대로 또 하나의 길을 만든다는 캘러웨이의 뜻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는 컨셉으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2021 F/W 시즌부터 캘러웨이골프 코리아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캘러웨이 어패럴은 정형화 되지 않은, 자유롭지만 젊고 세련된 디자인과 디테일을 선보이며 엄선한 원단과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젊은 골퍼를 위한 심플하면서 모던한 색상을 적용한다”고 전했다. 동시에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결합해 골퍼들에게 활동성과 편의성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는 게 업체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