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 관광객이 금계국이 만개한 경북 청도군 청도천변을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최근 이곳에 꽃이 만발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지친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 청도천변에서 노란 금계국과 함께 인생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