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한국포럼

입력
2021.05.13 04:30

'2021 한국포럼'이 12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지구의 미래, 한국의 미래'란 주제로 열렸다. '기후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룬 포럼인 만큼, 행사장은 철재와 목재, 플라스틱 등 인위적 구조물 사용을 최대한 억제한 친환경 콘셉트로 마련됐다. 박병석(앞줄 왼쪽 다섯 번째) 국회의장과 승명호(여섯 번째) 한국일보 회장 등 행사 주요 참석자들이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박수를 치고 있다. 홍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