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 27분께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 60㎞ 깊이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미야기현에서 최대 진도 '5강'의 흔들림이 있었고, 도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수십 초 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