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날이 장날-랜선장터’가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과 함께 정규 시즌으로 돌아온다.
KBS2 새 프로그램 ‘보는날이 장날-랜선장터’(이하 ‘랜선장터’)는 우수한 농·수산물을 소개하고 라이브커머스로 소비자와 연결해 판매를 도와주는 ‘착한’ 예능이다. 지난해 9월 파일럿으로 첫 눈도장을 찍었고, 코로나로 인해 재미와 감동은 물론 활기를 잃은 농촌 지역의 부흥을 위해 힘쓰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했다.
출연진과 지역 주민들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로 예능적 재미까지 선사했던 ‘랜선장터’가 오는 6월 중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시즌1 첫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이 MC로 합류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에 ‘랜선장터’의 손자연 PD는 “조금이라도 농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좋은 취지를 알아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셔서 뿌듯하다. 시즌1에서는 더욱 알찬 내용과 신선한 웃음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랜선장터’ 시즌1은 두 지역 간 자존심을 건 대표 특산물 판매 대결로 진행, 농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다 함께 지켜보며 각 팀의 승패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쇼핑 트렌드로 떠오른 라이브커머스와 농촌의 색다른 만남이 한층 풍성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까지 함께 선사하는 ‘랜선장터’는 오는 6월 안방극장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