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성이 반려견 몬드 카오를 위해 마사지 배우기에 도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이태성이 펫 아로마 테라피스트를 만났다.
이태성은 "몬드 카오가 어질리티 훈련을 하고 있는데 장애물의 종류가 많아졌다. 달리기도 많이 하고 있다. 그래서 금방 지치는 듯하다. 원기회복을 도와줄 아로마 마사지를 배우려고 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태성은 마사지용 오일을 만들었다. 펫 아로마 테라피스트에게 반려견들을 위한 마사지도 배웠다. 카오는 침까지 흘리며 마사지를 즐겼다. 마사지를 배운 이태성은 몬드 카오와의 교감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반려인인 내게 큰 도움이 될 듯한 하루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달려라 댕댕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