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아들 민이, 체지방률 감소"…트램펄린으로 운동

입력
2021.04.24 00:44

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 운동을 했다.

2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와 민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윤아는 민이의 체중과 체지방률을 확인했다. 그는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체지방이 줄었다. 계단 오르내리기 운동의 효과인 듯하다"고 이야기했다.

오윤아는 "희망이 보인다"며 민이에게 한약을 줬다. 민이는 한약을 거부했지만, 오윤아가 계속 설득하자 컵을 받아들었다.

이어 오윤아는 "파이팅 해서 운동을 좀 해보자"고 말했다. 오윤아와 민이는 트램펄린으로 운동을 했다. 오윤아는 열심히 운동을 하는 민이에게 "돼지고기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겠다"고 이야기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허경환은 "저 정도 스케일의 트램펄린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오윤아는 "(이)민정씨도 와서 뛰고 갔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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