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5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및 유족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2차 손해배상 청구를 '각하'한 21일, 이용수 할머니가 선고 후 법원을 나서며 항소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