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슬픔

입력
2021.04.16 04:30

4·16 세월호 참사 7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희생자들의 유골이 봉안된 경기 안산시 하늘공원에서 유가족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2014년 4월 16일 아침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 침몰하면서 수학여행에 나선 단원고 학생 등 승객 304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다. 안산=이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