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서른 아홉'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5일 본지에 "새 드라마 '서른 아홉'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손예진이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연출 김상호)에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으로 출연하며 전미도와 호흡한다고 보도했다.
만약 출연이 결정되면 손예진은 지난해 초 종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손예진의 차기작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손예진은 올해 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