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희진 츄가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한 패션 매거진은 희진과 츄의 화보를 공개했다. 희진 츄는 레몬과 청포도를 활용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츄는 "희진이랑 화보 촬영을 하게 돼서 기쁘다. 꼭 한번 둘이 해보고 싶었다"고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 희진은 이달의 소녀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차근차근 잘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같이 힘내주는 멤버들 덕분에 지금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그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희진은 멤버들에 대해 "너무나 소중하다. 하루만 못 봐도 그리울 정도로 일상생활에 스며들어버린 느낌"이라고 이야기했다. 츄는 "멤버들이 있는 곳이 제일 편하다. 숙소에 오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희진 츄의 화보는 더스타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