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예배서 만난 두 후보

입력
2021.04.05 04:30

박영선(오른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2021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두 후보가 선거운동 기간 얼굴을 마주한 것은 TV토론회를 제외하고 이날이 처음이다. 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