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디지털 문구 플랫폼 스타트업 누트컴퍼니(대표 신동환)는 ‘누트’ 브랜드 라인업과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굿누트’를 통해 아날로그 필기와 디지털 필기를 둘러싼 기존에 없던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습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트 브랜드 누트는 헥사누트(화학, 생물학), 손코딩누트(프로그래밍), 크리에이터누트(컨텐츠 기획) 등 다양한 학습·업무 분야를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의 노트를 출시함으로써, 각 분야별 충성고객을 확보해 평균 70%의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굿누트는 현재 160여 명의 작가들이 입점해 다양한 문구 콘텐츠를 판매하고 있다. 판매 중인 상품 수는 1,000건을 넘어섰다. 콘텐츠 거래액도 직전 분기 대비 300%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신동환 대표는 “누트와 굿누트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종이 필기와 태블릿 필기를 모두 필요로 하는 만큼 두 환경 사이에서 높은 만족의 시너지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