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백질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셀렉스가 스포츠 드링크 ‘웨이프로틴 드링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매일유업이 지난해 9월 선보인 RTD (Ready To Drink) 형태의 단백질 음료다. 웨이프로틴 드링크 초콜릿의 원재료를 100% 분리유청단백질로 업그레이드하고, 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고려해 복숭아맛을 가미했다.
대부분의 단백질 제품이 농축유청단백질(WPC)를 쓰는 것과 달리,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추가 공정을 거쳐 지방·유당을 제거한 프리미엄 분리유청단백질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100% 분리유청단백질은 흡수가 빠른 한편, 유당과 지방이 없어 평소 유제품 섭취가 불편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달걀 약 3개 분량의 단백질 20g과 L-카르니틴 200mg을 함유하고 있다. 운동 후 근육형성에 필요한 단백질 보충은 물론 운동 중 에너지와 운동 후 가벼운 기분을 위해 적합하다. 열량은 2종 모두 100Kcal 미만으로 더욱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웨이프로틴 드링크 복숭아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웨이프로틴 드링크 초콜릿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셀렉스몰, 편의점, 코스트코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매일유업 셀렉스는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단백질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 누적 매출 800억을 돌파하며 1등 단백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