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 건너서~ 거룩한 우리 ♬, 고시엔에 울려퍼진 한국어 교가

입력
2021.03.25 04:30

24일 일본 효고현 한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제93회 일본 선발고교야구대회 32강전에서 교토국제고가 연장 승부 끝에 시바타고를 5-4로 이긴 뒤 한국어 교가를 듣고 있다. 효고=교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