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예쁨 뚝뚝 과거 사진

입력
2021.03.21 18:01

배우 황정음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아가 정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는 예쁜 미소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 좋아하는 음식 사진, 꽃 사진 등을 올렸다.

지난 7일에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 차예련이 "예쁘네, 언니"라는 댓글을 달자, "살 5kg 쪄서 그런가"라고 답했다.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 '비밀' '자이언트'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 영화 '내 눈에 콩깍지' '바람'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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