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샤이니 키, 취향 반영 새 집 최초 공개

입력
2021.03.20 00:22

샤이니 멤버 키의 집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키는 "8년 차 자취러 샤이니에 키라고 합니다. 데뷔한 지는 14년 차다. 특별한 집을 가보자 해서 이 집을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사 온 지 한 2주 됐다. 아직 다 채워 놓지 못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키는 "방이 몇 개인가"라는 질문에 "이사한 지 얼마 안 돼서 정확히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키는 "방 안에 방이 있는데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키 집은 한강뷰 테라스에 넓은 거실과 독특한 가구와 직접 그린 미술 작품들이 가득 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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