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한국계 여성 4명 등 총 8명이 사망한 가운데, 사건 발생 다음 날인 17일 워싱턴DC 차이나타운에서 열린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한국어·영어·한문 등으로 "우리는 우리를 지킨다"라고 작성된 표어를 들고 아시아계 혐오를 멈출 것을 호소하고 있다. 워싱턴=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