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시아버지 백윤식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16일 자신의 SNS에 "울 아버님, 백집사 나이 때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윤식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겼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시아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만나고 있다.
정시아는 드라마 '여사부일체' '미쓰 아줌마' '구암 허준' '사랑은 노래를 타고' '모던파머' '내 뒤에 테리우스' '황금정원' '거짓말의 거짓말', 영화 '원탁의 천사'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백윤식은 2019년 방영된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 정국표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