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바로엔터테인먼트는 9일 진구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구는 무채색의 절제된 분위기 속에서도 재치 넘치는 눈빛과 자유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진구는 ‘논스톱 5’ ‘광고천재 이태백’ ‘순정에 반하다’ ‘태양의 후예’ ‘언터처블’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또한 영화 ‘달콤한 인생’ ‘비열한 거리’ ‘트럭’ ‘마더’ ‘26년’ ‘쎄씨봉’ ‘연평해전’ ‘원라인’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는 배우 진구는 2021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