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이 상반기 첫 시즌을 마무리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측 관계자는 8일 본지에 "'불타는 청춘'은 상반기에 시즌1을 종영하고 재정비 시간을 가진 후 시즌2로 시청자에게 새롭게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5년 2월 첫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다. 지난 6년 간 많은 출연진의 새로운 매력과 우정을 통해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2020 SBS 연예대상'에서는 박선영이 엔터테이너상, 김광규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수 칠 때 첫 시즌을 마치는 '불타는 청춘'이 어떤 모습의 시즌2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