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트로트 클라쓰'에서 무대를 꾸민다.
남승민은 8일 방송되는 여수 MBC '트로트 클라쓰'에 출연한다.
남승민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걷다보면' 등의 곡으로 귀 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되는 '트로트 클라쓰'에는 남승민을 비롯해 양성화 마이진 공소원 장하온 소유미가 출연한다.
'트로트 클라쓰'는 대세 트로트 가수들이 정예 멤버가 돼 직접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 쇼다. 생방송이 끝난 후엔 여수 MBC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하며 대중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남승민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 중이다. 그는 TV조선 '아내의 맛',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남승민이 출연하는 '트로트 클라쓰'는 이날 오후 8시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