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항상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3일 한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은 렌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렌은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지난해 렌이 속한 그룹인 뉴이스트는 8번째 미니앨범 '더 녹턴(The Nocturne)'을 발매했다. 렌은 뮤지컬 '제이미'를 통해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개인 단독 화보 촬영 소감을 묻자, 렌은 "한 컷 한 컷 진행할수록 더 기대가 됐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렌은 패션과 스타일에 관심이 있음을 밝히며 "어린 시절부터 화려한 옷을 입고 무대에 서서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범상치 않은 아이였다"고 했다.
올해로 데뷔 10년 차, 미래를 묻는 질문에는 "단지 나다운 삶을 살고 싶다. 오늘 찍은 화보 속 모습도 그 모습 중 하나다. 늘 새로운 걸 창조하고 시도하고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않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렌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