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가 생애 첫 주식 매입에 성공했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출연진이 주식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2021년은 그냥 주식"이라면서 "모든 사람들이 주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과거에는 선배들이나 어르신들이 주식을 하지 말라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지금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주식을 하고 있지 않느냐"고 했다.
차은우는 "나도 개미"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의 말을 들은 출연진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차은우는 "나도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차은우가 녹화 전 주식 1주를 매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우는 이승기에게 "형이 이제 시작한다면 뭘 살 거냐"고 물었다. 차은우는 이승기의 조언에 따라 주식을 매입했다.
신성록은 이승기에게 "왜 내게는 종목을 안 짚어주는 거냐"고 말하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승기는 "넌 사기 무섭게 팔아버리기 때문"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