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SHINee)가 2년 6개월 만의 새 정규 앨범으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22일 공개된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미국 브라질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45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이번 앨범은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QQ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일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해 샤이니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타이틀 곡 'Don’t Call Me' 역시 공개 이후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수록곡들도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차트 상위권에 올라, 샤이니에 대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어 23일 오후 7시에는 유튜브 및 네이버 V LIVE SHINee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Don’t Call Me' 무대 영상을 최초 공개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