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제2도시 만달레이 7개 지역 계엄령 선포"

입력
2021.02.08 21:08
AFP "5명 이상 단체  시위 금지"

미얀마 쿠데타 반대 시위가 사흘째 이어진 8일 일부 지역에 계엄령이 선포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얀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만달레이 내 7개 지역에 대해 계엄령이 선포됐다. 5인 이상 시위와 모임은 금지되고 오후 8시부터 오전 4시까지 통행도 제한된다.

진달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