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오늘(5일) '유스케' 출격...반전 무대+보컬리스트 변신

입력
2021.02.05 09:48

가수 치타가 8개월 만에 '유스케X뮤지션' 쉰세 번째 목소리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치타는 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유스케)에 출연한다.

그동안 파워풀한 랩과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치타는 이번 무대에서는 보컬리스트로 변신, 호소력 짙은 감정선과 목소리로 색다른 무대로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8개월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오게 된 이유와 지난번 출연 당시 치타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던 '누구없소' 무대 관련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토크로 특유의 입담을 뽐낼 전망이다.

최근 새로운 스타일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치타는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매번 개성 넘치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치타의 '유스케X뮤지션' 무대는 5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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