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온앤오프' 시즌2 첫 녹화 소감 "어색+재미, 첫 게스트 매력적"

입력
2021.02.04 22:42

가수 성시경이 '온앤오프' 시즌2의 첫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4일 성시경은 자신의 SNS에 "'온앤오프' 시즌2 첫 녹화 끝. 조금 어색하기도 했지만 재미있게 잘 끝났어요. 첫 게스트 너무너무 매력 있는 분. 2월 16일 오후 10시 30분 첫방 기대해 주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시경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노란색 니트를 완벽 소화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시경이 진행을 맡는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 시즌2는 오는 16일에 첫 방송된다. 성시경 외에도 엄정화 초아 윤박 넉살 등이 출연한다.

성시경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에서도 활약 중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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