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유스케'서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선공개

입력
2021.01.27 08:46

가수 정동하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정동하가 출연한다. 정동하는 이날 방송을 통해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선공개한다.

2년 6개월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재출연하는 정동하는 근황을 전하고 신곡과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정동하의 보컬로 재해석된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무대가 준비돼 있다. 정동하는 중간 토크 시간에 '천년의 사랑' 등을 통해 가창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정동하는 2005년 데뷔한 후 드라마 OST, 뮤지컬,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한편 정동하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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