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성추행한 당대표... '김종철 쇼크'

입력
2021.01.26 04:30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25일 같은 당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한 사실을 인정하고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김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 도중 머리를 만지고 있다. 오대근 기자

홍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