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오늘(22일) 최초로 출시메뉴 2개가 탄생한다.
22일 방송되는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영자, 오윤아, 한다감, 윤은혜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이번 대결에는 특별히 간식처럼 즐길 수 있는 어묵바와 집에서 간단히 요리해서 즐길 수 있는 밀키트용 어묵요리 2개의 출시 메뉴가 탄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결은 4인의 편셰프가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 직접 즉석에서 요리를 만들어 1대1 데스매치를 펼쳤다고 해 더욱 기대를 더한다.
이연복, 레이먼킴, 송훈, 미카엘, 김호윤까지 5인의 셰프평가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요리 테이블에 선 이영자, 오윤아, 한다감, 윤은혜 4인의 편셰프들은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오머치 토커'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유쾌한 수다가 매력인 오윤아는 평소와 달리 입을 꾹 다물고 남이 하는 얘기를 못 듣는 등 초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능력자 윤은혜 역시 눈앞에 있는 재료를 찾지 못해 당황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 역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4인의 편셰프 요리의 볼거리 역시 화려했다. 한다감은 화려한 칼질을 선보였고 이영자는 지난 VCR에서 공개된 붕어빵 틀을 가지고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옥수동 윤식당 윤은혜는 화구 5개를 준비해 요리를 선보였다.
화구 5개를 동시에 쓰며 순식간에 요리를 해내는 윤은혜를 보며 셰프평가단에서는 “여기가 식당인가요?”라는 감탄이 터져 나왔을 정도.
역대급 긴장감과 극찬이 쏟아진 20번째 메뉴 개발 대결의 우승자와 최초로 탄생된 2개의 출시 메뉴는 2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이어 우승메뉴 2종은 23일 편의점 및 밀키트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