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해보고 싶은 배역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서는 배우 이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요즘 사실 시청률이 20% 넘기가 쉽지 않은데 SBS '펜트하우스'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지아는 '펜트하우스' 엘레베이터 촬영에 대해서 "촬영하고 너무 힘들어서 이틀 누워있었다. 안 쓰던 근육을 써서 그런지 정말 너무 힘들었다. 그 어떤 운동보다 힘들었다"라고 언급했다.
특히 이지아는 "로맨틱 코미디를 해보고 싶다. 츤데레 캐릭터에 허당끼가 있는 모습을 해보고 싶다. '변호사 연기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청취자의 언급에는 "너무 많이 어려울 것 같다. 지금은 밝은 그런 모습을 하고 싶다. 나중에 도전해보고 싶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