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취임식을 위해 워싱턴으로 떠나기 직전 델라웨어주 뉴캐슬의 주방위군사령부에서 연설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20일 정오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선서한 뒤 제46대 대통령 임기를 시작했다. 뉴캐슬=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