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에서 현안 질문을 하기 위해 번호판을 든 기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회견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차원에서 소수의 기자들만 현장에 배석하고 기자들 다수는 화상 연결 및 실시간 채팅으로 질문하는 온·오프 혼합 방식으로 이뤄졌다. 왕태석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