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황재균이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균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황재균은 "지난해 8월 이사했다"며 새집을 공개했다.
새집은 화이트톤의 모던한 느낌으로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특히 거실에는 황재균의 야구 역사를 볼 수 있는 물건들과 아기 신발이 놓여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기 신발에 대해 황재균은 아기를 좋아해서 미리 아기 신발을 사둔 것인데 7년째 소장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침실에는 그의 취미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자전거, 각종 피규어도 자리잡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