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나운서연합회는 '2020 한국아나운서대상'에 OBS 유진영(사진) 아나운서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유 아나운서는 OBS 개국 초부터 메인 뉴스를 진행해온 최장수 여성 앵커다. '뉴스아침'과 우리말 프로그램 '정말로', 정오뉴스 '경인투데이', 옴부즈맨 프로그램과 연예매거진, 인천 고교생토론대회와 바다동요대회, 특집 음악회 등 OBS 전 방송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수상자는 한국아나운서대상연합회 소속 KBS·MBC·SBS·OBS·JTBC·tbs·CBS·극동방송·불교방송·평화방송 등 10개 방송사 아나운서 약 200명 중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