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취임식 앞... 美의사당 철통 경계

입력
2021.01.15 04:30

미국 하원이 의회 난동사태의 책임을 물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킨 13일 자동소총 등으로 무장한 주방위군이 워싱턴 국회의사당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트럼프 지지자들의 무장시위 예고가 잇따르면서 미국 전역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워싱턴=UPI 연합뉴스

홍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