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넘어선 폭설에 엉금엉금... 출근길도 비상

입력
2021.01.13 04:30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강변북로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기상청이 이날 수도권에 1~3cm의 눈을 예보한 것과 달리, 서울에는 5cm의 눈이 내려 퇴근길 곳곳에서 교통체증으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한호 기자

홍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