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윤희 아냐"…유진, 변함없는 인형 미모

입력
2021.01.12 00:27

배우 유진이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11일 유진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오윤희 아니고 유진. 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진은 아름다운 미소를 한껏 뽐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변함없는 인형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유진은 지난 5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오윤희 역으로 출연했다. 유진은 앞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는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 '인연 만들기' '제빵왕 김탁구' '백년의 유산'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영화 '못말리는 결혼' '로맨틱 아일랜드'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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