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매우 송구" 부동산 첫 공식사과

입력
2021.01.12 04:30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사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올해 국정화두로 회복과 도약, 포용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고 처음 사과했다. 왕태석 선임기자

홍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