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충전식 핫팩으로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고 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1 '재난탈출 생존왕'에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활약 중인 황신혜가 에코 챌린저로 등장한다.
매서운 추위에도 황신혜는 작품을 위해 불철주야로 촬영 현장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겨울에 꼭 필요한 핫팩을 일회용 대신 충전식으로 사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황신혜는 일회용 핫팩이 내용물은 물론 핫팩을 담은 부직포조차 재활용할 수 없어 그대로 쓰레기로 배출되는 것을 의식, 충전만 하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핫팩 사용으로 이상기후 현상을 막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신혜의 특별한 챌린지가 공개될 '재난탈출 생존왕'은 오는 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