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노윤호가 신년에도 파이팅 넘치는 일상을 보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유노윤호는 수면시간마저 반납한 채 연습실로 향해 실전 못지않게 춤과 보컬에 온 힘을 다한다.
여전한 ‘열정 만수르’의 면모로 몸에 익지 않은 안무를 추던 유노윤호는 “완벽해지는 것은 거듭된 연습 밖에 없다”라며 끝없는 반복연습에 나선다. 명불허전 명언 제조기답게 주옥같은 멘트들을 남기며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을 불태운다는 전언이다.
한편 유노윤호는 힘찬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연습실 옥상으로 올라가 해돋이 구경에 나선다. 그러나 끝없는 기다림과 추위에 점차 지쳐갔다. 일출 예정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도 해가 눈앞에 나타나지 않자, “해가 나랑 밀당하네?”라며 승부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년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유노윤호가 일출을 볼 수 있을지는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 방송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