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팩트]'하늘의 쥐'를 아시나요?

입력
2020.12.31 14:38
천덕꾸러기 '비둘기' 이야기

한 때는 평화의 상징이자, 장수의 아이콘으로

가까이에는 많은 생명을 구했던 영웅으로 활약했던 비둘기.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데요.

지금은 유해조수로 지정되는 등 모든 사람의 기피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비둘기의 인생 역전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제작 : 동그람이 최종화, 최필선 PD

김광영 동그람이 PD broad0_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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