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은 24일 법원에서 '정직 2개월' 징계 처분 효력 중단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사법부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대리인을 통해 "헌법정신과 법치주의, 그리고 상식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 윤 총장은 성탄절 연휴가 끝난 이후인 28일 대검에 공식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