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85명으로 집계된 24일 오후 서울 강남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부의 연말연시 코로나19 특별방역기간 선포에도 불구하고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지 않아 의료진의 피로가 가중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