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이찬원이 자가격리 당시를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이찬원 코로나19 확진 후 임영웅, 장민호, 영탁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일상이 전해졌다.
이날 이찬원은 샵을 방문해 멤버들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찬원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병원에 있는 동안 아프지는 않았다. 지금은 완치된 상태다. 집에 있는 동안 심심하지는 않았다.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보건소에 보고도 하고 기타도 공부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찬원이 확진되면서 TV조선 '뽕숭아학당' 등의 녹화를 함께한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와 MC 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찬원의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지난 14일 "이찬원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