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자연 성분 화장품 '로이비' 출시

입력
2020.12.22 16:15
14면
미네랄 오일 등 대표 유해성분 20종 배제
해양 심층수·나무 수액 등 자연 추출물 사용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연 유래 성분에 집중한 ‘클린 뷰티’ 콘셉트 화장품 로이비(LOiViE)를 22일 론칭했다. 로이비는 화장품 성분분석 플랫폼 ‘화해’가 언급한 2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로이비는 유해성분으로 꼽히는 미네랄 오일 대신 식물성 오일을 쓰고 청정 해양 심층수와 나무 수액 등 자연 추출물을 사용했다. 주력 제품은 스킨케어, 향수, 바디 및 헤어케어다.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지연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