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재탄생' 각종 뇌·심혈관질환을 극복한 김혜연 부녀의 건강 비결 공개!

입력
2020.12.22 14:39


김혜연이 건강 비결을 언급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가족의 재탄생'에 가수 김혜연이 출격해 예능감을 발휘한다.

'가족의 재탄생'은 가족력을 소재로 가족들의 식습관, 생활 습관을 분석해 적절한 처방을 내려주는 온 가족 건강 회복 프로젝트다.

전국에 '뱀이다' 열풍을 몰고 왔던 가수 김혜연이 출연해 놀라운 예능감을 발휘한다. 김혜연은 등장부터 히트곡 '뱀이다'를 언급하며 "내 노래에 몸에 좋은 것들이 나온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에 빠뜨린다.

그런가하면 가족력 가계도까지 직접 그려올 정도로 열성적인 태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김혜연은 "이 프로그램에 나오면 훨씬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을 수 있다고 들었다"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6회에서는 각종 뇌·심혈관질환을 극복한 김혜연 부녀의 건강 비결을 전할 계획이다. 김혜연은 과거 뇌종양을 이겨낸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함께 등장할 부친 역시 심혈관질환을 극복하고 82세의 나이에도 활력 넘치는 삶을 영위 중이라고 해 시선을 끈다. 홈트레이닝, 평소 운동법 등 김혜연 부녀가 나이에도 끄떡없는 건강을 유지하는 비밀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가족의 재탄생'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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