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쿱스 결과 아직"...세븐틴, 결국 '가요대축제' 불참 [공식]

입력
2020.12.18 21:45


가수 세븐틴이 결국 '2020 KBS 가요대축제'에 불참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세븐틴이 '2020 KBS 가요대축제'에 부득이 불참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세븐틴과 동시간대에 코로나19 확진자가 헤어샵에 방문함에 따라, 세븐틴 전 멤버가 17일에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라며 "전 멤버가 신속히 동일한 시간에 검사를 진행하였으나 검사처로부터 결과를 전달 받은 시간이 모두 상이했다"라고 알렸다.

이 가운데 '음성' 판정을 받은 멤버들은 금일부터 활동을 정상 재개했지만, 검사처는 에스쿱스의 검사 결과가 이날까지 확인이 어렵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플레디스 측은 "에스쿱스 군은 17일 검사 이후부터 자가격리 중이며, 에스쿱스 군의 검사 결과는 확인되는 대로 다시 안내드리겠다"라며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방역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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