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걸크러쉬 대신 러블리

입력
2020.12.17 23:17

배우 이시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커다란 눈망울을 빛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걸크러쉬 매력을 보여줬던 그에게서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서이경 역을 연기한다. 이시영은 최근 SBS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앞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 '천만번 사랑해'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 '골든 크로스' '왜그래 풍상씨', 영화 '신의 한 수' '언니' 등의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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